사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삿포로 여행을 추억하며 2탄 시작합니다👣 2023.8.1(화)~8.5(토) 숙소 : 996,052원(2박씩 숙소 2곳에 묵음) 항공 : 1,409,240원 렌트 : 238,439원 689,880원+25,437원(타지점반납비)= 총 715,317원 카모아 홈페이지에서 예약 8/1 16시 치토세공항픽업, 8/3 18시 삿포로역 앞 반납 환전 : 1인당 식비+자유경비 280,000+120,000 = 400,000원 보험비 : 51,810원(쀼당 17,270원) 유심 : 4개 총 65,300원(1Gx2개, 3Gx2개) 공항 장기주차 : 쀼당 43,333원 추가 경비 : 주유비 8,415엔 남은 엔화 : 98,000엔 3일 차 8시 조식 정갈하고 맛도 좋았던 네츄럭스 호텔의..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삿포로 여행을 추억하며 1탄 시작합니다👣 2023.8.1(화)~8.5(토) 숙소 : 996,052원(2박씩 숙소 2곳에 묵음) 항공 : 1,409,240원 렌트 : 238,439원 689,880원+25,437원(타지점반납비)= 총 715,317원 카모아 홈페이지에서 예약 8/1 16시 치토세공항픽업, 8/3 18시 삿포로역앞 반납 환전 : 1인당 식비+자유경비 280,000+120,000 = 400,000원 보험비 : 51,810원(쀼당 17,270원) 유심 : 4개 총 65,300원(1Gx2개, 3Gx2개) 공항 장기주차 : 쀼당 43,333원 추가 경비 : 주유비 8,415엔 남은엔화 : 98,000엔 1일차 8시 인천공항 도착 휴가철이라 인천공항 장기주차구역 ..

여수 3박 4일 여행 중 1~2일 차를 보내고 3일 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 여행도 체력싸움이기에 오리불고기&오리탕으로 파이팅 넘치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얇게 썰려져있다 보니 금방 휘리릭 익어서 빠르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당은 일조오리탕 집으로 저희는 11시 오픈하자마자 갔습니다.) 체력 보충 제대로 하고 오늘의 첫 번째 일정 장소로 향하기 전, 여수의 유명한 후식을 저도 한 번 먹어보고자 포장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픽한 후식집은 여수 딸기모찌 본점이었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것은 혼합 6구 세트(23,500원)로 1구당 거진 4,000원에 달하는 가격대였지만 여수 왔을 때 먹어보는 거지 하고 약간의 기다림 후 겟겟하였습니다🍓 모찌모찌의 특성상 상온에서 오래 있음 안되는데 아이스팩이 기본..

오래전에 계획해 두었던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금요일 칼퇴 후 미리 챙겨 온 짐들과 함께 바로 날랐지요ㅎㅎㅎ 떠나요 둘이서~ 여수 밤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녁은 먹고 떠나보자 싶어서 휴게소 맛집 검색으로 찾아놓은(네, 파워J 입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휴게소(순천방향)의 왕갈비탕과 떡라면을 야무지게 뜯고 맛보았습니다. 갈빗대가 실하고 맛있어서 추천! 떡라면은 맛없없!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일몰을 보며 여수로 달려갑니다🧡 저희가 여수 첫날 1박 한 곳은 "다락휴 여수점"인데요. 저녁 늦게 들어가서 짧게 있다가 나올 곳이라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예약해 두었는데 웬걸요 생각보다도 더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캡슐호텔처럼 크기는 작았지만 화장실도 따로 있고 조식도 간단한 구성(..

5월의 첫날, 충북 괴산에 위치한 산막이옛길에 다녀왔습니다 : ) 이전에 한 번 가보았을 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몇 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지요😊 네비에 ‘산막이옛길 주차장’을 찍고 갔고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 주차요금은 선불로 냈습니다. (중•소형 3,000원 / 대형 7,000원) 이곳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로는 아름다운 경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걷기, 등산, 유람선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지요😉 걷기 코스는 1. 산막이옛길코스(산막이옛길 주차장~산막이마을) 2. 충청도양반길 1코스(산막이마을 종점~신랑바위) 3. 충청도양반길 2코스(연하협구름다리~갈론계곡) 연하협구름다리는 산막이마을 종점에서 5분 내외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3코스가 서로 이어져있기에 각자의 목적..

날도 따수워지고 등산이 마렵던 차에 가보고 싶은 산이 생겨서 주말에 바로 날을 잡았습니다 : ) 그 산은 바로 칠!갑!산! 등산코스가 여러개 있었지만 그중에 제일 끌렸던 천장호출렁다리 원점회귀코스를 선택했기에 목적지를 천장호출렁다리 주차장으로 찍고 출발~ (주차비,입장료 없음🙅🏻‍♀️) 요즘 미세먼지에,황사에 맑은 하늘 보는게 손에 꼽는데 다행히 하늘이 꽤나 맑아서 기분이 한껏 업되었지요 파랗고 초록초록한 풍경 좀 보세요들📢 사진 중간에 보이는 새빨간 청양의 명물 (세상에서 가장 큰)청양고추를 지나면 드디어 등산코스가 시작됩니다 후하 오늘 올라가게 될 코스는 거리 3.7km, 소요시간 2시간50분 정도로 등산초보들도 가기에 무리없는 인기코스👍 계단,계단,오르막,오르막,내리막,오르막,,, 가다보면 중간중간..

2023년 시작과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올해는 어떤 것을 하고 무엇을 이루어가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다른 점은 제법 이른 봄에 생각했던 바를 실행으로 옮겼다. 늘 내 사계절을 다이어리나 사진으로만 남기기엔 부족했기에 블로그라는 무한한 공간에 기록해두고 싶었다. 그래서 스스로 채워가고, 그 채움을 누구에게든 나누고 받는다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았다. 먼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다. 블로그 이름, 주소, 닉네임을 설정하고 스킨을 설정해 주었다. 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의 블로그 여정에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나 스스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좋았다. 어떤 기록이 남게 될지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에 확실하진 않지만 기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