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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1박 2일 여행

겨울 소백산을 오르기 위해단양으로 1박 2일 여행을떠났습니당🏔️🏔️🏔️ 2025.2.23(일)~2.24(월) 빌라마르디충북 단양군 영춘면 강변우회로 148아단스위트 1박 330,000원 73,500원 1일 차7시 20분 출발 9시 45분 새밭 공영주차장 도착저희가 계획보다 조금 늦게도착하기도 했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많은 차량을수용하기에 어려워 보였습니다.다행히 겨우 주차를 하고등산로 초입으로 향했습니다.소백산 등산로에는여러 코스가 있지만 이번에 저희가선택한 것은 어의곡 등산코스였습니다. 10시 소백산 등산 시작겨울 산행의 필수품인아이젠 착용을 마치고본격 산행을 시작했습니다💚겨울 산행은 늘 해보고 싶어마음에 품고 있다가이번 기회에 하게 되어둑흔둑흔한 기분으로출발했습니다~ 11시 30분 점심오르는..

여행 2025.04.19

정선 2박3일 여행

설 연휴 기간을 맞아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 왔습니당💚 2025.1.26(일)~1.28(화) 파인포레스트 정선알파인리조트강원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232박 219,567원 약 191,700원 케이블카 28,000원 1일 차10시 출발 11시 30분 천등산휴게소 점심숙소 가는 길에 있는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찾아보는데 솥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고민하지 않고 그곳으로 갔습니다.평상시에도 솥밥 나오는 식당을참 좋아하그든요☺️역시나 맛나고 든든한 한 끼를먹을 수 있었습니다! 추천!! 14시 30분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기휴무는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거나 정선 장날일 경우정상 운행, 대신 휴무는 다음날인 화요일로 변경)*기상악화 또는 불가피한 사정으로운영시간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으니사전에 홈..

여행 2025.03.07

제부도

겨울맞이(?) 조개구이를 먹고 싶어제부도로 짧은 1박을 하고 왔습니다 : )저희 쀼는 조개 요리를 즐기지 않아처음으로 같이 먹게 된 거지만이번 나들이로 그 맛을제대로 알아버렸습니다😆 2024.12.20(금)~12.21(토) 여행스케치 펜션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06-389,100원(회사 복지 포인트 사용) 약 164,000원 주차비 1,000원케이블카 32,000원등등 20,000원 1일 차10시 30분 정터진김밥왕 아점정기휴무는 매주 일요일영업시간 월, 화, 수, 목, 금 07:30 - 18:00(브레이크타임 14:30 - 16:00)토 07:30 - 12:00(재료 소진 시 마감, 전화 예약) 지역마다 김밥 맛집들이 있는데이곳도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소문나 있는 김밥집이었습니다.이미 한 번 방..

나들이 2025.02.13

2025 가임력검사비지원_e보건소, 보건소 방문

가임력 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2024년 시작한 사업으로 임신, 출산 고위험 요인을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2024년까지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대상으로여성 13만 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5만 원(정액검사)을생애 1회 지원하였습니다.2025년부터는 대상과 지원 횟수를 대폭 확대하여미혼자를 포함한 20~49세 남녀에게주기별*1회, 생애 최대 3회까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29세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  검사비 지원 신청-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내국인 신청 공통 서류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일상 2025.02.10

11월 오키나와 여행_2탄

여름휴가 대신 가을휴가를다녀왔습니다 :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오키나와로 정하고 나서는이전 여행들과는 다르게후다닥 예약하고 스케줄 잡아서11월 초에 다녀온 일정들을공유해 보겠습니다😉 2024.11.03(일) ~11.07(목) 11/3(일) 이스타 11:35 인천공항 출발 ➡️14:00 나하공항 도착11/7(목) 이스타 15:00 나하공항 출발➡️18:15 인천공항 도착 쀼 왕복 375,000원+위탁수하물 사전구매 15kg 45,000원(인천공항 출발 항공권이 특가운임이라위탁수하물이 불포함되어 있어서이스타 예약센터에 전화를 걸어사전에 구매 완료) 총 420,000원 11/3(일) HICHU HOUSE📍358-1 Yabu, Nago, Okinawa 905-0007 일본 110,755원 11/4(월) 호..

여행 2024.12.19

11월 오키나와 여행_1탄

여름휴가 대신 가을휴가를다녀왔습니다 :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오키나와로 정하고 나서는이전 여행들과는 다르게후다닥 예약하고 스케줄 잡아서11월 초에 다녀온 일정들을공유해 보겠습니다😉 2024.11.03(일) ~11.07(목) 11/3(일) 이스타 11:35 인천공항 출발 ➡️14:00 나하공항 도착11/7(목) 이스타 15:00 나하공항 출발➡️18:15 인천공항 도착 쀼 왕복 375,000원+위탁수하물 사전구매 15kg 45,000원(인천공항 출발 항공권이 특가운임이라위탁수하물이 불포함되어 있어서이스타 예약센터에 전화를 걸어사전에 구매 완료) 총 420,000원 11/3(일) HICHU HOUSE📍358-1 Yabu, Nago, Okinawa 905-0007 일본 110,755원 11/4(월) 호..

여행 2024.11.27

더스테이힐링파크

10월 초 가평으로 콧바람 쐴 겸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 )어디를 다녀올까 검색해보다가괜찮다 싶은 숙소를 발견했습니다. '더스테이힐링파크'라는 곳으로이름 그대로 자연과 함께힐링이 되는 공간으로스파, 수영장, 골프장, 미니동물원,카페, 키친 등이30만 평의 넓은 공간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주변 관광이 따로필요 없이 숙소 안에서 모든 것을즐기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근로자휴가지원사업휴가샵 어플에서 진행했고1박에 총 328,692원으로 268,900원은 남아있는 포인트를 사용했고나머지 금액 59,792원은따로 결제했습니다.(포인트 사용을 위해 휴가샵에서예약을 했는데 다른 예약 사이트에서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 15:00체크아웃 11:00입구에 도착하니 숙박을 하지 않아도입장..

나들이 2024.11.24

충주 2박3일 여행

추석연휴 겸양가 부모님(저희 엄마, 시아버지) 환갑파티를 위해온 가족이 충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 2024.09.15(일)~09.17(화) 월상 339 펜션-일월방 3인 280,000원-오월방 4인(최대 6인이라 2인 인원추가) 500,000원오월방 2인 인원추가+바베큐 9인 비용115,000원(현장에서 추가 결제)저희가 체크인할 때 말씀해 주시기를6월에 숙소를 예약해서인지비성수기 요금으로 결제되었다고말해주시더라고요ㅎㅎ 약 1,100,000원 1일 차11시 30분 원조중앙탑막국수 점심정기휴무는 매주 화요일영업시간 10:30 - 20:00저희가 갔을 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시간이 지나니 금세 기다리고 있는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막국수도 맛있었고 수육이 특히 냄새 없이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13시 활..

여행 2024.11.23

이사 준비_1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하는 데에 있어 어떤 순서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가며 알게 된 내용들을 기록해 보고자 글로 남겨보려 합니다. 이사 과정에는 다양한 경우가 있고 아래 내용은 지극히 제 상황에 따른 이사 준비 과정입니다 : ) 1. 자금 상황 파악 첫 번째이자 제일 중요한 부분인 자금의 상황을 파악하는 겁니다. 그래야 지역, 매물거래방식(매매, 전세, 월세 등), 평형대 등등을 어느 정도 좁혀서 부동산 임장을 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임장은 집을 사기 전 대상지를 여러 번 방문해 보고 주변 환경을 살펴보는 활동을 뜻합니다. 그리고 매물 금액뿐만이 아니라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세금, 복비, 등기비, 이사비, 인테리어비 등)이 상당..

일상 2024.08.12

드라마-프롬 스크래치 / 넷플릭스(스포 포함)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인 프롬 스크래치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다. 초반은 모든 로맨스 장르가 그렇듯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통의 우리나라 로맨스물은 그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막을 내리는 게 일반적인 전개여서 이 또한 그렇겠구나 했는데 그 이후 그들의 삶은 계속되었다. 여기서부터 작품이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끝'이 아닌 그 뒤의 얘기를 들려주니깐, 언제나 달콤할 것만 같던 관계는 현실 속에서 씁쓸해지기도 하고 답답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가 진짜 이 드라마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나의 꿈, 나의 삶에 대해서 스스로 한 걸음씩 내딛는 남녀 주인공의 모습에서 내 삶을 떠올리며 많은 ..

자기계발 2024.07.05